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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만석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35대 대표회장 취임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유만석 목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2월 18일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열렸다. 수원명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유만석 목사가 제35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유만석 목사는 “대표회장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는 교회에 감사드리고, 당회원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또한 올겨울 들어 최고로 추운 날씨인데도 멀리서, 가까운 곳에서 찾아주신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에서 길을 잘 닦아 놓으신 선임 대표회장님들, 증경회장님들 때문에 편안히 회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에 경기도 지사로 선출된 김동연 지사와도 잘 소통될 것으로 기대되어 싸울 일이 별로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부족하지만 지역이 잘 되고, 한국교회의 울타리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대표회장 이. 취임 감사예배는 1부 예배, 2부 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사회는 제2수석 상임회장 신용호 목사가 인도했다. 예배 설교를 맡은 수지산성교회 황규식 목사는 사도행전 13:21~23절 말씀을 통해 다윗의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황규식 목사는 “블레셋과 이스라엘 전투 중에 블레셋 골리앗 장군이 하나님을 저주하고, 이스라엘을 저주했지만 이스라엘 군사들은 아무도 저지하지 못했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오게 된 다윗이 이 광경을 보고 거룩한 분노가 일어나 싸움을 자원해 골리앗과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라고 하면서 “아무도 골리앗 앞에 서지 않았지만 다윗이 담대히 나아가 결국 승리했다.”라고 말했다. 황규식 목사는 “한국교회는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를 거치며 한국교회는 1만 교회, 100만 성도들이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하나님께 칭찬받고, 인정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했다. 2부 취임식 사회는 제1수석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가 담당했다. 직전 대표회장 임다윗 목사가 이임사를 맡아 진행했으며, 총회기 전달, 취임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이 축사를 김영진 목사, 김수읍 목사가 격려사를 담당했다.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유만석 목사의 약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 증경총회장, 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대신) 증경총회장,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한국교회언론회 증경대표, 백석대학교 증경총동문회장, 의료재단법인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기독호스피스 증경이사장, 경기도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 증경실무회장, 수원남부경찰서 증경경목위원장, 명예신학박사(백석대학교), 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기남부횃불회장, 한국목회자협의회(KACP) 상임회장, CTS TV 경기남부방송 수원운영이사장,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교회언론회 명예대표, 현재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사진첩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총회기 전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이. 취임식에 참석한 목회자와 지도자들 전체 사진 촬영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와 수원특례시 지도자들과 함께 한 컷 (좌)3. 수원특례시장 이재준. (좌)4.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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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교단,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 진행(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7월 14일 목요일 오전 10:30분에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백석대신 교단(총회장 황규식 목사) 교단 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제1차 목회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예배, 2부 환영사 및 특강, 3부 동역자들의 현장 사역을 진행하였다. 1부 예배는 강유식 목사의 사회로 허남길 목사 기도, 성경 계 22:10~13절 말씀 통해 “재판장이신 예수”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황규식 목사가 설교를 담당했다. 황규식 총회장은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을 품어주기도 하지만, 맡은 것을 계수하고 재판하실 때가 있다. 우리는 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한다.”라고 했다. 예수님이 재판하실 때 “나는 너를 위해 피 흘려 죽었는데 너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라고 물으실 것인데 우리는 답변할 말이 있어야 한다. “이번 세미나가 교회 부흥이 아닌 영혼을 살리는데 집중하길 바란다. 한 영혼을 사랑할 때 교회와 교단이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발전위원장 유만석 목사 2부에서 교단 발전위원장 유만석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교단의 외형을 키우는 것도 발전이고 내실을 다지는 것도 발전이다. 교단 교회들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로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 교단 교회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도의 도전을 받아 큰 부흥이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했다. 특강을 맡은 고정민 장로는 복음의 전함 “들어볼까”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고정민 장로는 ‘복음의 전함’에서 진행하는 복음 광고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광고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들어볼까’는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 없으신 분, 기독교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 그리고 조금은 잘못 알고 계시거나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신 분들에게 예수님을 먼저 알게 된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과 기독교를 올바르게 소개해 드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들어볼까’ 영상은 많은 셀럽 분들과 목사님들의 콘텐츠 참여와 특별히 20명의 플랫폼 어드 바이저 (Platform Adviser), 플랫폼 디렉터 (Platform Director)분들의 신학 자문과 재정 협력을 통해 비영리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이 제작하였다. “들어볼까” 영상은 6단계로 단계별 영상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1단계 만나다 :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찾아오시는지 2단계 바뀌다 : 예수님을 만서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본다. 3단계 더알다 : 교회와 기독교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 그리고 조금은 불편했던 것에 대해 궁금증을 소개한다. 4단계 배우다 : 기독교 교리를 설명하는 시간이다. 기도는 왜 해, 예수님은 누구신지 등 평상시 정확하게 알지 못한 것을 알게 한다. 5단계 정하다 :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하셨나요? 영접 기도를 먼저 하고 인정되면 따라 하거나 아멘 하면 된다. 6단계 교회 찾기 :교회 찾기는 이단교회의 출석을 방지하고 건강한 교회 선택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3부는 동역자의 현장 사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서호 목사는 자신이 하고 있는 한 부모 사역과 온라인 교회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셀 목회의 현장 적용 사례”를 장원민 목사가 담당했다. 장 목사는 “셀 모임을 통해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야 하고, 사도행전적인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한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한 그런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마무리는 이수일 목사(교단발전위원)의 합심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고정민 장로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현장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정서호 목사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현장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장원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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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코로나19 감염으로 한국으로 이송됐던 필리핀 선교사 깨끗이 완치제 44회 백석대신 정기총회에서 선교내용을 발표하고 있는 강동열 목사(순천화평교회) (국민문화신문) =18일 개최된 백석대신 총회(황규식 총회장) 제44회 정기총회에서 강동열 목사(순천화평교회 담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위독한 상태에 있던 필리핀 선교사 가정의 한국 이송을 위해 힘을 더해준 선교회와 교단, 성도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동열 목사는 지난 9월 12일, 필리핀 오순옥 선교사로부터 가족 모두가 코로나19 감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둘째 딸인 조예은 선교사(25세)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위독한 상태임을 전해들었다. 이에 순천화평교회는 급히 대출을 받아 1억 5천여 만원의 에어 앰블런스를 필리핀 현지로 보내 오 선교사 가족을 한국으로 이송했다. 상황을 전해들은 백석대신 교단은 실행위원회를 통해 즉시 모금을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교단내 개교회와 교단 각 선교회에서 뜻을 모아 조예은 선교사의 치료에 힘을 더했다. 후원금은 백석대신 교단 내 지교회 및 농어촌선교회와 관련 개인과 단체가 112,443,100원, 순천화평교회와 화평선교회가 약 7천만 원이 모아졌다. 후원금은 소요경비를 제하고 나머지는 오순옥선교사의 고아 사역을 위해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송 당시 조예은 선교사는 현지 의사가 동반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위급했고, 왼쪽 폐 아래부분이 심하게 손상된 상태로 치료를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현재, 조예은 선교사는 완치판정을 받았다. 치료한 의료진 역시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을 치료해야 하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깨끗하게 치료된 경우를 본 적이 없다”라고 할 정도로 깨끗이 치료된 상태다. 한편, 오 선교사 가정은 1999년부터 필리핀 마닐라 쓰레기 빈민촌인 아르헨다 지역에서 구제와 교육 및 태권도 선교 사역을 하다가 2010년 8월, 강도들의 총에 맞아 순교한 고 조태환 선교사의 가족들이다. 고 조태환 선교사의 순교 이후, 사모였던 오 선교사와 두 딸 조하은, 조예은 선교사는 가장의 비극적 죽음으로 인한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앓아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현지 목회와 구제 사역을 이어왔다. 그러나 사건 이후 제대로 돌보지 못한 건강과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한국의 후원교회와의 연락을 신경 쓰지 못했고, 사건 당시 조태환 선교사에 대한 보도와 다큐 영화 제작을 통한 수많은 후원금 답지로 인해 선교 사역에 소홀하다는 오해가 더해져 파송교회를 포함한 후원처의 지원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 후 필리핀 방문을 계기로 오 선교사 가정의 파송을 입양, 후원하게 된 강동열 목사는 오 선교사 가정을 만난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세 모녀는 몸과 마음에 중병을 앓고 있었다. 특히 공황장애가 심각했다. 안전한 거처 마련, 터키 성지순례 등 심신안정을 위한 지원과 오랜 시간을 거쳐 회복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사각지대에 있는 현지 선교사 가정에 대한 세심한 관심의 필요성을 소명했다. 또한 “어려서부터 현지 학교 교육을 받은 조하은, 조예은 선교사는 능통한 따갈로그어 실력으로 필리핀 현지 복음사역과 부흥회 및 예배 통역 사역 등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라며, “오 선교사 가정은 앞으로 목회, 구제사역과 더불어 고아원 사역을 펼쳐갈 계획.”임을 전했다. 강동열 목사는 “조예은 선교사가 기적적으로 완치된 것은 여러분의 기도 덕분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기에, 여러분께서 물질만 보내신 것이 아니라 기도로 힘을 모았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함께 이 위대한 일의 산증인이 되어주신 교단 해외 선교회 관계자 여러분들과 교단 모든 동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강동열 목사는 백석대신 교단을 향해 이렇게 전했다. “조태환 선교사를 제대로 예우하기 시작한 교단에 마음에 깊은 감격이 있었습니다. 또한 교단이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하나 되는 모습 속에서 신생 교단의 역동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한국 교회를 향해 쇠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지만, 아직도 한국 교회에는 예수님의 선교 명령을 기꺼이 받드는 건강한 교단과 많은 헌신을 아끼지 않는 사역자들이 있기에 여전히 희망을 노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으로 이송중인 조예은 선교사 오순옥 선교사 가정의 필리핀 현지 사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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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기독교연합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워하는 교회를 찾아 ‘나눔 실천’용인 수지기독교연합회 임원 (용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용인 수지기독교연합회(회장 황규식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교회들에게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떡국떡 200개와 이불 100개를 전달하였다. 수지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성탄절을 맞이하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소식을 알리는 성탄트리를 수지 이마트 앞에 점등하고, 어려운 교회들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와 대한민국 그리고 많은 단체와 개인, 소상공인과 기업체들에게 커다란 어려움을 던져주고 있다. 그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요양시설, 그리고 종교계까지 강타하고 있다. 이번에 선물을 받은 한 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종교계는 비영리 단체로 정부의 방역 지원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럴 때 작은 선물이지만 지역 목회자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감격했다.”라고 하였다. 이번 나눔을 실천한 수지기독교연합회 회장 황규식 목사는 “주변의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또한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음껏 예배드림이 회복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지기독교연합회 회장 황규식 목사, 서기 안광모 목사, 회계 김영환 목사, 사무총장 신각철 목사가 함께 수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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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범시민운동연합, 공정사회를 촉구하는 가두시위 진행가두 시위를 벌이는 용인범시민운동연합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지난 12월 12일부터 1월 2일까지 용인범시민운동연합(약칭 용시연)이 매주 토요일에 용인 6개 지역에서 현 정부의 국가 정체성 논쟁과 공정사회 촉구에 대한 2인 1조 가두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시위는 매주 토요일에 처인구 포곡농협과 둔전농협 앞, 기흥구 기흥역 앞, 동백이마트 앞에서 3시부터 4시까지, 수지구 로얄스포츠 센타 앞과 수지 프라자 앞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 헌법 위계의 문제’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에 관한 시위를 주최한 용인범시민운동연합 대표 황규식은 “문재인 정부 들어 극심한 국가 정체성 논쟁과 내로남불의 모습에 침묵할 수 없어 공정사회를 촉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범시민운동연합은 용인시 각계·각층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국가권력을 감시하고, 용인 시정이 바로 세워져 가도록 감독하며 구체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구성되었다. 아울러 실천적인 시민 행동을 통하여 자유와 정의, 인권과 복지가 바르게 실현되도록 하고 자유 민주주의 교육이 바로 세워지도록 지도·감독하기 위해 연합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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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 제43회 총회 개회백석대신 총회 현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기자=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백석대신 총회가 10월 19일 오후 1:00에 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개회되었다. 이번 총회는 전국에 있는 33개 노회, 5당 1총대로 369명의 총대들이 참석하여 4월 인사 노회를 10월 인사노회로 변경 건, 교단 발전위원회 신설안, 신학위원회 건 등 중대한 과제를 안고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 예배 설교는 총회장 유만석 목사가 "에벤에셀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번 총회에서 총회 인준신학교로 경남신학교, 국제사역자훈련원을 인준했고, 추가로 부산목회신학교를 인준했다. 백석연합신대원은 인준을 잠시 보류하기로 하였다. 임원선거는 기립박수로 신임 총회장에 양일호 목사, 부총회장 황규식 목사, 장로 부총회장 류면수 장로, 서기 유영오 목사, 부서기 박득수 목사, 회의록서기 이용덕 목사, 부회의록서기 강안실 목사, 회계 정규성 장로, 부회계 이남원 장로, 사무총장류기성 목사를 선출하였다. 총회는 총회 발전을 위해 교단 발전위원회를 두기로 하였다. 백석대신 총회 신,구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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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용인시청 부활절 감사예배용인시청 컨벤션홀 3층에서 용인시청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부활절 감사예배가 29일 오전 7시 용인시청사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용인시청 시목위원회(위원장 신동권목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 공무원과 시민 등 내빈들이 참석해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찬민 용인시장과 시목위원 목사님들과 용기총 임원들 예배는 황규식 목사(용인시청 시목 고문)의 사회로 이승준 목사(시목 부위원장) 기도, 용인시청 기독선교회 특별찬양, 윤호균 목사 설교, 임오길 목사(용인시청 시목 상임고문) 축도, 신동권 목사(용인시청 시목 위원장) 환영사, 이용현 목사(용인시청 시목 총무) 내빈소개 등으로 진행됐다.설교하고 있는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 목사 설교를 맡은 윤호균 목사(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ㆍ화광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11제자의 순교의 역사를 증거 했는데 “가나안 시몬 최초 영국복음화 (순교), 도마 인도복음화 (순교), 마태 이디오피아 (순교),빌립 (순교), 바돌로매 인도복음화 (순교), 베드로 로마복음화 (순교), 야고보 헤롯에 의해순교 (순교), 요한 밧모섬 유배, 안드레 십자가순교 (순교), 유다 시리아에서순교 (순교), 야고보 시리아에서순교 (순교)”이러한 제자들의 신앙처럼 진정한 제자가 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꾼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복음화, 지역사회 성시화, 지역 일꾼들과 용인시민의 행복 등을 위해 특별기도가 이어졌다.특별찬양을 하고있는 용인시청 기독선교회 특별찬양을 한 용인시청 기독선교회는 지역사회와 용인시 발전을 위한 선교, 교육, 봉사를 목적으로 회원 13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모임은 월 1회, 소모임은 본청 매주 화요일 점심, 기흥구 월 1회 개최하고 있다. 부활절이 돌아오는 주에는 맥반석 계란을 구입하여 전 직원에게 전달하여 부활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있는데 직원수와 비례하여 늘어나다 보니 3,000여개에 이르고 있다. 시설방문과 외국인근로자 들을 돌아보고 위로하는 지역사회 섬김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는 시목위원장 신동권 목사